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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러, 제노사이드 자행"...푸틴 "목표 달성까지 전쟁 계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에서의 잔혹 행위를 처음으로 "제노사이드(genocide·집단 학살)"라고 지칭하며 러시아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같은 날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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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입학취소’ 조민…한동훈은 의혹벗고,러시아는 퇴출(4~9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공매도 #유류세 #김여정 #북한 ICBM #조민 #소비자물가 #국가부채 #북악산 #러시아 침공 #제주 녹지국제병원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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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돈바스 병원부터 마구 부쉈다…"부상자 회복 막겠다는 것"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에서 철수한 러시아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루한스크‧도네츠크)에 대한 대대적 공격 준비에 나선 가운데, 상당수 지역에서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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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軍 퇴각 뒤 드러난 소름끼치는 진실, 전쟁 멈출 방법은…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러시아군이 퇴각한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민간인 대학살 정황이 드러나 전 세계가 경악했다. 지난 6일 부차에서 한 남성이 비닐에 싸인 민간인 시신을 허망하게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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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길가던 민간인에 발포…러 발뺌 못할 '학살 영상' 나왔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 소도시 부차의 한 공동묘지에 매장을 앞둔 수십 구의 민간인 희생자 시신이 놓여 있다. 러시아군이 이달 초 퇴각할 때까지 한 달가량 장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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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은 인류 존엄 짓밟는 전쟁범죄다
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철수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소도시 부차에서 시 직원들이 거리 등에 방치된 민간인 희생자의 시신을 검은색 비 닐백에 수습해 옮기고 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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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푸틴, 전범 재판 세워야"…젤렌스키는 유엔안보리 연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부차 등에서 러시아군이 벌인 전쟁 범죄와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범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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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모두 민간인…세계가 분노한 부차의 비극
러시아군이 한 달여간 점령한 후 퇴각한 우크라이나 북서부 소도시 부차에서 ‘제노사이드(Genocide·집단 학살)’가 일어났다는 정황이 3일(현지시간) 속속 드러나면서 이번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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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서 퇴각한 러시아, 남부 요충지 오데사 맹폭
우크라이나의 전략적 요충지 중 한 곳인 남서부 항구도시 오데사의 주요 군 시설이 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전쟁 39일 만에 오데사 도심에서 일어난 러시아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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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410구 쏟아진 '부차 학살'…미·유럽 "러 전쟁범죄 책임져야"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탈환한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 부차 등에서 러시아군에 의한 민간인 집단학살 사례가 속속 드러나면서 국제사회가 들끓고 있다. 미국은 물론, 그간 러시아의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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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삐져나온 14m 매장지 발견…"민간인 시신 400구 이상"
러시아군이 퇴각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에서 집단 매장지가 발견되는 등 민간인 학살 정황이 잇따라 제기되며 국제사회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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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푸틴 겨냥 “통치자가 갈등 조장”…키이우 방문도 검토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85) 교황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방문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교황을 움직인 것은 400만 명이 넘는 난민을 양산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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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차 대학살’ 러시아군 퇴각한 거리에 민간인 시신 수백구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도시 부차 등에서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학살한 사진과 동영상이 3일(현지시간) 속속 공개됐다. 유럽연합(EU)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러시아에 대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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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소년도 죽였다…잔혹한 러군, 민간인들 묶고 뒤통수 총살
우크라이나가 2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침공 37일 만에 수도 키이우 지역을 전부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자원봉사자가 1일 키이우 지역 부차 도로에서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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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러軍, 시신에도 기폭장치…"전쟁범죄 증거 다수 발견" [이 시각]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 인근에서 철수하는 러시아군을 따라 계속 진격하고 있다고 영국 국방성이 밝혔다.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1일(현지시각) 키이우 인근 노바 보산 들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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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도 한국처럼 분단 국가로…푸틴은 이걸 원한다"
러시아군이 동부 돈바스에 집중하겠다고 한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반도처럼 자국 영토를 둘로 쪼개려 한다고 27일(현지시간)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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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돈바스 타협"…러, 젤렌스키 인터뷰한 매체 '검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독립언론과 러시아로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AP=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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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키이우 공격 실패 러시아군 벨라루스로 퇴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주변의 러시아군 일부가 벨라루스로 퇴각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군대가 27일 수도 키이우 외곽 루키아니브카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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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 땐 사살" 명령에 패닉…러시아 군인들 자기 몸에 한 짓
우크라이나 군사가 지난 10일 수도 키이우 근교에서 러시아군이 버리고 간 탱크를 관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 중인 러시아군이 탈영을 시도하는